콩팥 신장이 안좋으면 이렇게 됩니다.
오장육부도 각각 성정이 다른데요 콩팥은
중요하고 힘들어도 표현을 잘
안하고 굉장히 참을성이 많은 장기입니다
그래서 콩팥이 병들어 가고 있어도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미세한
내 몸 신호들을 알려드릴게요 혹시
오늘 알려드린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거나
사라지지 않는다면 콩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반드시 신장 검사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놓치기 쉬운 증상 중에 하나가 요통 입니다.
가끔 이렇게 허리가 우리~ 하게 아프다며 침 맞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단순 근육통이나 우리가 보통 디스크라고 부르는 척추 추간판 탈출증 같은 척추 질환이 아니라 콩팥병인 경우가 왕왕 있어요. 여러분 콩팥이 어디에 있죠. 콩팥은 배 쪽이 아니라 뒤쪽 허리 척추 양옆으로 있기 때문에 콩팥에 문제가 생겨도 허리가 아플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콩팥 깔때기인 신우신염이 생겼을 때 요통이 발생하는데요. 근육통 처럼 몸을 움직였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종일관 아프고 또 열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콩팥에 결석이 생겼을 때도 이 허리와 옆구리 쪽으로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 땐 아주 날카로운 통증에 생기고요. 그리고 소변 볼 때 배뇨통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요통 이외에 모두 콩팥이 평소에 어떤 일을 하는지 알면 콩팥이 나빠질 때 생기는 신호들이 더 잘 이해가 되는데요. 먼저 부종이 잘 생길 수 있어요 우리가 물이나 음식을 먹고 마셔도 붓지 않은 이유는 콩팥에서 레닌 이라는 효소를 분비해서 수분 배출 양을 조절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먹는 만큼 잘 배출 시키는 거죠. 그런데 콩팥이 피로해져서 배출이 잘 안되면 손발과 눈가부터 붓게 됩니다. 신장병 말기가 되어서 신장이 거의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손발 뿐만 아니라 이 심장과 폐로 물이 차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평소에 짠 음식을 먹고 난 후 그러니까 라면 같은게 대표적인 짠 음식인데요 라면을 먹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붓거나 또 피곤 할수록 몸이 부으면서 살이 되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의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세 번째는요 혈압상승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혈압은 심장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펌핑을 해서 혈압을 만들어내는 것이 심장이고요 일정한 혈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은 콩팥이에요. 아까 말씀드린 콩팥에서 분비하는 레닌이 혈압을 조절하는 안지오텐신 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가끔 갈비찜 처럼 짠 양념이 잔뜩 배인 음식을 포식하고 난 후에 갑자기 수축해 혈압이 180mmHg까지 치솟아 서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중에서도 혹시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없는데 가끔씩 혈압이 널뛰기를 한다면 혹시 짠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 콩팥이 스트레스를 준 것 때문은 아닌지 내가 먹을 식당을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네번째는요.
단백뇨 혈뇨 입니다. 콩팥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손상이 되면 우리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아니라 꼭 있어야할 단백질과 적혈구가 빠져 나오게 되요. 그 결과 담백뇨나 혈뇨를 보게 되는데 소변에 단백질이 많으면 거품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이 낙차 때문에 거품뇨가 생길 수 있는데 혹시 유달리 거품이 많거나 또 물을 내려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병기벽에 남는다면 단백뇨는 아닌지 수분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거나 몸에 염증이 있거나 또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단백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소방 검사를 했는데 단백뇨가 나왔다고 하면 몇 차례에 걸쳐서 검사 할 수도 있습니다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주는 다섯번째는요 빈혈 입니다.
콩팥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또 영양소를 재흡수 할 뿐만 아니라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이라고 하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 생성 기관 이에요. 이 콩팥으로 공급되는 혈액 속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콩팥이 딱 감지해서 EPO라는 호르몬을 생성하게 되고 이것이 혈액 중으로 방출되면 골수를 자극해서 조혈작용, 즉 혈액을 만들어내는 작용하게 됩니다. 콩팥이 나빠질수록 EPO 생산이 떨어지고 빈혈이 심해지기 때문에 신부전 말기인 분들은 빈혈 교정을 위해서 철분제가 아니라 EPO 주사를 따로 받기도 합니다. 빈혈이 심해지면 산소농도 혈액속의 산소농도가 부족해지자나요. 그러니까 어지럼증 뿐만 아니라 숨이 차기도 하고요 굉장히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쇠약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내 몸 신호 여섯번째는요 메슥거림 입니다.
이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을 비롯해서 단백질을 먹고 남는 요소질소 그리고 약을 먹는다면 각종 약물의 대사산물 같은 독소는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어야 하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져서 이런 배출 속도가 느려지면 독소가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를 요독증 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위장에서는 계속 메슥거림과 구역질이 나고 또 식욕이 떨어지고 그리고 사람마다 어떤 고유한 체취가 있잖아요. 이 채취가 콩팥이 나빠지면 하수구 냄새 같은 암모니아 채취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요독증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해요. 콩팥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또 다른 내몸 신호는 골다공증 입니다. 가볍게 넘어졌는데 골절이 되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콩팥병 있음을 알게되어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는데요. 여러분 이 뼈 건강에 비타민D 자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으시죠. 비타민D는 햇빛을 찌거나 음식을 통해서 이제 섭취할 수가 있는데 콩팟에서 비타민D 를 활성화 하는 효소를 분비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콩팥이 나빠지면 비타민 d 결핍증이 쉽게 동반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칼슘이 뼈에 달라붙지 않아서 골다공증으로 쉽게 진행이 되고요 또 골절이 잘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면 콩팥이 나빠질 때는
#요통
#부종
#혈압상승
#단백뇨
#혈뇨
#빈혈
#메슥거림
#골다공증
같은 내 몸 신호가 나타날 수 있기에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혹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혹시 콩팥 기능이 떨어진 건 아닌지 콩팥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관심을 가지고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은 뭐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만으로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가까운 내과에 문의하시면 돼요.
저는 또 다음에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뵐께요.
아래 링크는 콩팥 지키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2021.06.21 - [건강] - 콩팥 지키려면 이렇게 하세요.
콩팥 지키려면 이렇게 하세요.
콩팥 또 우리 몸이 일부이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데요. 이 콩팥으로 가는 혈류량도 40대 이후부터는 십년에 10%씩 감소하고 신장의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도 10년에 6에서 8% 감소하고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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